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데르 에레라 (문단 편집) ==== 마침내 [[올드 트래포드]]로 ====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4년 6월 24일. 갑자기 카데나 코페 (스페인 언론)에서 에레라가 맨체스터로 향한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에레라의 계약상 2014년 6월 30일이 지나면 36M [[바이아웃]] 조항이 사라지는데 그전에 맨유가 다시 바이아웃을 질렀다는 것. 이후 구단과의 합의는 끝났고 에레라는 마드리드에서 이미 메디컬을 마쳤다는 기사, 잉글랜드에 도착했다는 기사가 이어졌다. 선수 본인이 맨유에 뛰고 싶은 열망이 컸기에 앞으로 받을 주급 중 4M 유로를 맨유의 이적료에 보탰다고 한다. 실제로 맨유가 드림 클럽이고 2012년 유로파 리그에서 맨유와 붙었던 2경기를 본인의 인생 경기로 생각한다고. 한가지 재밌는 점은 2013년 딜을 결렬시킨 세금문제가 2014년 이적 때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은 것. 이 때문에 바이아웃 금액을 전부 지불한게 아니라 35.99M 유로나 옵션을 포함한 36M 유로를 이적료로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한 이유로는 요렌테, 하비 마르티네스 때와 달리 에레라가 땡깡 부리지 않고 조용히 있었던 것을 빌바오가 좋게 봐줬다는 것과 마르티네즈 이적 관련으로 스페인 축구 협회에 불만이 많은 빌바오가 축협 좋은 일 시켜주지 않으려 했다는 것이 이야기 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빌바오 측에서 맨유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아직 밝혀진게 없으며, 맨유측에서도 그렇고 메디컬 테스트 받으러 간 에레라 본인도 무지 황당할 듯, 그러나 결국 6월 26일 바이아웃 및 부가세를 포함한 총 이적료 42.5M 유로[* 그런데 비비씨를 포함한 영국 언론들이 29M 파운드 선이라고 연이어 발표함에 따라 이 금액일 가능성이 신빙성을 얻고있다. 빌바오가 직전에 딜을 거부한 이유가 셀링클럽화가 되어가는 빌바오를 못마땅해하는 현지팬들의 성화로 인해 체면을 새우기 위한 태도로 보는 기자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한번 튕겼다가 결국 수락하는 정치적인 쇼일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이다. 또 에레라가 사라고사에서 빌바오로 이적할 때 에레라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 할 경우 사라고사에게 이적료의 4%를 지급해야하는데 바이아웃 금액을 받게되면 그 4%의 금액을 맨유가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그 4%의 금액을 맨유에게 떠넘기기 위한 빌바오의 꼼수일 가능성도 크다. 그래서인지 같은 스페인 클럽 팬들에게도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고 그로부터 하루도 안돼서 이적 확정. 그냥 쇼의 일부라고 보면 될 것 같다.]를 지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